[00:00.000] 作词 : Ourealgoat (아우릴고트)[00:01.000] 作曲 : Ourealgoat (아우릴고트)[00:14.159] 다섯 살의 그 시절[00:16.100] 우리 엄마는 일 갔지[00:16.939] 낮 밤이든 온갖 궃은 일[00:18.246] 마다하지 않고 몸 배어[00:19.693] 언제나 밖에 나갔어 날 키우기위해[00:22.213] 매 시간 일터에만 계셔[00:23.644] 기억나 아직 난 잠에 들어도[00:25.588] 바뀌지않았던 아침이 또[00:26.931] 바닥에는 기었지 개미들이[00:28.974] 더렵혀진 내 시간 또 달이 떠[00:30.953] 태풍이 지나침 지붕 찢겨지곤했지[00:33.244] 바로 그 이름 매미[00:34.743] 호우주의보 발령되면 침수가[00:36.817] 일상이였고 또 못했었던 대비[00:38.513] 무서워 막연히 빌었던 기도[00:40.369] 함께 우리 형은 옆에서 날 위로[00:42.375] 화가 난 났지 떠올려 이 빈곤[00:44.298] 항상 내 맘에 적어 여기를 위로[00:46.291] 밥 먹듯 제패[00:47.275] 벌써 줄 섰어 내 뒤는 무대[00:49.025] 거품들 뱉어 입 밖으로 패배[00:51.057] 포기는 절대 없어 생애[00:53.226] 보고 배워 부모님께 세배[00:55.034] 먹여주고 재워주고 구해준 그때에[00:57.203] 겁이나 먹어 날 까내린[00:58.946] 놈은 이제 날 쳐올려 볼 때[01:00.576] 불어나 몸집은 작았었지만[01:03.082] 이제는 대표해 길거리[01:05.015] 우스워 깔아만봤던[01:06.404] 그 많은 위선들의 어두운 짓거리[01:08.854] 함부로만 대했던 그 모기들은 뺐고[01:10.736] 다시 또 달리기를 반복하지 긴거리[01:12.649] 무서워 눈 가리고 침이나[01:14.150] 흘리지않아 난 다시 크게 일벌림[01:16.487] 다섯 살의 그 시절[01:17.362] 울 엄마는 일 갔지[01:18.330] 낮 밤이든 온갖 궃은 일[01:19.678] 마다하지 않고 몸 배어[01:21.205] 언제나 밖에 나갔어 날 키우기위해[01:23.204] 매 시간 일터에만 계셔[01:25.160] 기억나 아직 난 잠에 들어도[01:26.912] 바뀌지않았던 아침이 또[01:28.507] 바닥에는 기었지 개미들 더렵혀진[01:30.565] 내 시간 또 달이 떠[01:32.675] 태풍이 지나침 지붕 찢겨지곤했지[01:35.143] 바로 그 이름 매미[01:36.247] 호우주의보 발령되면 침수가[01:38.430] 일상이였고 또 못했었던 대비[01:39.958] 무서워 막연히 빌었던 기도[01:41.781] 함께 우리 형은 옆에서 날 위로[01:43.760] 화가 난 났지 떠올려 이 빈곤[01:45.700] 항상 내 맘에 적어 여기를 위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