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Polodared[00:01.000] 作曲 : ayobleu/Addict[00:19.713]Mama sorry 더 이상 안 굽혀도 돼 이젠 펴 허리[00:24.032]점점 더 하얘져가는 엄마의 머리[00:26.295]걱정 마 다 컸어 이젠 없어 겁이[00:30.480]기억나 쫓겨났던 송내주공 1단지 조금만 기다려 사줄게 더 큰 아파트[00:35.450]없어진 4번째 손가락에는 금반지 껴줄게 딱 1년만 믿고 기다려봐[00:40.961]몇 년이 지나도 안되는 용서 아직 기억이 생생해 얼굴엔 겁에 질린 표정 잊혀지지 않아 대체 왜[00:46.035]언제쯤이면 전쟁 같은 밤이 지날까라는 생각에[00:48.583]또 뒤척이다 오늘도 들지 못해 깊은 잠에[00:51.103]점점 나 자신이 무서워 옆에 엄마조차 없었다면[00:56.633]들어갔었겠지 소년원 날 끝까지 믿어줘서 고마워 그때 아니었으면 돌이킬 수 없던 실수를 했을걸[01:01.900]포기 따윈 못 배워서 안 멈춰 계속 쫓겨났을 때도[01:06.298]난 이 꽉 물고 참고 버텨냈어 아빠가 엄마 목에 칼을 들이밀었을 때도[01:11.762]Mama sorry 더 이상 안 굽혀도 돼 이젠 펴 허리[01:14.523]점점 더 하얘져가는 엄마의 머리[01:16.800]걱정 마 다 컸어 이젠 없어 겁이[01:20.763]기억나 쫓겨났던 송내주공 1단지 조금만 기다려 사줄게 더 큰 아파트[01:25.999]없어진 4번째 손가락에는 금반지 껴줄게 딱 1년만 믿고 기다려봐[01:33.380]E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