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HUMBLER/김아현[00:01.000] 作曲 : HUMBLER[00:16.210]좀 이른 밤일지도 몰라[00:21.250]이런 얘길 나누기엔[00:24.740]내가 어떤 하루를 견디고 있었는지[00:31.260]네가 아는 나보다 난 말이야[00:35.640]참 많이 부족해[00:39.190]널 사랑하는 맘 빼고 말이야[00:44.900]넌 가끔은 어렵고[00:47.870]또 애매한 말로[00:50.620]내 하루를 네 곁에 스며들게 해[00:57.880]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[01:04.050]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[01:09.350]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[01:15.890]그걸 다 알아서[01:18.710]떼어 놓을 수가 없어 난[01:24.140]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[01:42.110]나 사실은 어려워 참 자신이 없어[01:47.900]그래도 나 안아볼 수 있을까[01:56.260]내 앞에 널[01:58.680]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[02:04.850]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[02:10.150]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[02:16.820]그걸 다 알아서[02:19.660]떼어 놓을 수가 없는 난[02:24.960]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너[02:31.450]떨리는 네 어깨를 안아 볼 수 있을까[02:38.980]너를 그리던 나의 밤을 지나[02:45.670]저미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[02:50.770]널 떠올려보는 이 순간[02:55.930]내 맘을 알까[02:59.940]바라본다 사랑스러운 네가[03:05.790]내 품에 웃는다[03:09.560]이 모든 게[03:11.250]영원히 깨지 않을 꿈이면 좋겠어[03:17.880]그 마음 알까 넌[03:20.560]눈을 감고 너를 그린다[03:26.030]내 안에 늘 반짝이는 널[03:33.070]너라면 어디든 좋은 나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