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Simon Dominic[00:00.804] 作曲 : Simon Dominic/Dihcro[00:01.609]06076, 현재 내 zip code[00:08.363]06076, with my Dihcro[00:13.513]06076, 06076[00:16.655]한강이 보이는 34층은[00:19.961]쓸데없이 뷰가세가 세[00:22.047]You know what I’m sayin'[00:23.447]쓸데없이 뷰가세가 세[00:25.352]You know what I’m sayin'[00:26.775]여기 살던 전 주인은 내가 이사 오기 전에[00:29.890]이 집 살면서 빌딩을 두 개나 샀다던데[00:33.168]난 그 좋은 기운을 이어받기는커녕[00:36.137]악몽 속에 살아[00:37.431]부동산 말 이제 안 믿을 거야[00:39.854]청담 블루스, 깊은 밤 무드[00:43.082]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[00:46.511]청담 블루스, keep it down low[00:49.795]Sick of deja vu, 비극의 반복[00:53.244]청담 블루스, 깊은 밤 무드[00:56.615]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[00:59.916]청담 블루스, keep it down low[01:03.213]Sick of deja vu, 비극의 반복[01:07.257]흠 심각하게 고민했지, 은퇴를[01:10.491]초점 잃은 내 가사는 대부분 untitled[01:13.351]Simon says, '정기석 너는 지금 퇴물'[01:16.865]나조차 나를 의심하는 상태 그대로[01:19.933]지겨운 그림, mic on two turntables[01:23.568]영혼 없는 태도, 관심 밖인 승패들[01:26.660]일은 물론 사랑에도 쉽게 권태를[01:29.875]가진 게 잃어버릴 것들뿐이야 문제는[01:33.347]나는 누굴 만족시키려다 불만족이지[01:36.793]그 대상이 내가 된 후로 it ain’t no easy[01:40.092]인생을 얘기할 때, 자주 발음이 꼬이지[01:43.477]내가 뭐 하던 새끼였는지를 자꾸 잊어[01:46.675]청담 블루스, 깊은 밤 무드[01:49.984]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[01:53.307]청담 블루스, keep it down low[01:56.721]Sick of deja vu, 비극의 반복[01:59.876]청담 블루스, 깊은 밤 무드[02:03.300]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[02:06.663]청담 블루스, keep it down low[02:09.949]Sick of deja vu, 비극의 반복[02:14.110]Woo baby how you doin’?[02:17.159]우울증이 너를 계속 괴롭히는 중임?[02:20.244]니 옆에 있던 나까지 bluesy[02:23.045]헤어지고도 이렇게[02:24.687]우울한 걸 만들고 부르지 (not a love song)[02:26.871]No more drama 절대 못 참아[02:31.123]No more trauma 넋 놓지 않아[02:33.827]엄마에겐 차마 말할 수 없는 애인들[02:37.438]Oh, I'm so painful 마음 또 정리할 때인 듯[02:40.175]사는 것 자체가 부담인 시기에[02:42.199]무작정 잘해주던 그녀에게 선을 긋자[02:44.348]뜻밖의 자살 예고 문자[02:46.591]119, 112 데리고 뜯어내러 갔어 그 집 문짝[02:49.834]그때 날아가 버렸네, 남아있던 운 전부 다[02:53.229]청담 블루스, 깊은 밤 무드[02:56.454]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[03:00.101]청담 블루스, keep it down low[03:03.124]Sick of deja vu, 비극의 반복[03:06.518]청담 블루스, 깊은 밤 무드[03:09.910]See the river view 이게 다일뿐[03:13.222]청담 블루스, keep it down low[03:16.552]Sick of deja vu, 비극의 반복[03:20.137]어둠이 내리면서 비까지 내려[03:21.966]가려버린 롯데타워 기분도 한 키 내려[03:24.781]2017년은 평생 잊지 못할 썅년[03:27.754]아예 끊겨있는 필름[03:29.655]죽지도 않고 돌아왔네 내가 how you feel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