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개미/한밤 (Midnight)[00:00.82] 作曲 : 한밤 (Midnight)[00:01.65]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[00:15.03]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[00:22.20]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[00:28.05]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[00:35.13]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[00:41.97]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[00:48.02]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[00:55.18]이젠 보이지가 않고[00:58.48]더는 내 곁에 없어도[01:01.57]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[01:08.97]마른 눈물을 삼켜내고[01:12.70]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[01:24.18]희미했던 표정[01:30.83]어느 새벽의 아픈 기억들[01:37.35]전부 사라지고[01:40.81]기억 속에 너는 없고[01:44.89]나만 이렇게 멈춰있다[01:50.47]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[01:57.46]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[02:04.26]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[02:10.34]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[02:17.06]이젠 보이지가 않고[02:20.31]더는 내 곁에 없어도[02:23.55]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[02:30.68]마른 눈물을 삼켜내고[02:34.45]소리 없이 난 무너져간다[02:39.33]그대 영원이란 약속들[02:45.52]잠시 스쳐가는 바람처럼 지나간다[02:53.47]한없이 사랑했던 그날들이[03:00.29]끝도 없이 헤매던 그날들이[03:07.14]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[03:13.34]지켜내야만 했던 그 모든 순간이[03:19.22]이젠 아무 의미 없고[03:22.59]모두 내 곁을 떠나고[03:26.58]견뎌낼 수조차 없을 만큼 나 아파서[03:34.08]마른 눈물이 쏟아지고[03:37.90]추억들에 난 무너져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