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69 (Prod. Ranez) - KozyPop/Lay.bn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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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Lay.bn/하츠/Ranez
[00:01.00] 作曲 : Ranez
[00:17.53]난 다른 건 안 바랬는데 사랑은 사치고
[00:21.37]멍든 몸은 차피 안 가려지니
[00:23.60]다들 보게 둬 괜찮아
[00:26.04]근데 이 빌어먹을 새끼들 몸엔
[00:28.39]다친 흔적 하나 없이 내게 웃지 왜
[00:34.51]매번 쏟아지는 질문들에
[00:37.54]난 훈장처럼 상처를 꺼냈어
[00:39.28]겁쟁이들은 못 얻지 하며
[00:41.67]멋지다는 말로 날 칠해도
[00:44.27]해지기 전엔 들어가야 해서
[00:46.66]먼저 가볼게 그래 잘 가
[00:49.12]아무도 없는 놀이터가 무서워져도
[00:52.40]조금만 더 있다 한참을 더 있다
[00:56.73]서성거리는 내가 비참해져서
[00:59.20]그렇게 울다
[01:00.87]또 아무도 없는 집을 확인하고
[01:03.38]얼른 잠들어야 오늘이 사라져버릴 텐데
[01:07.38]왜 달은 저리 눈부셔
[01:09.88]내가 기댔던 곳 있잖아
[01:12.33]벽 밖에 없던데
[01:14.16]맨날 웃느라고 지쳤었나
[01:16.63]왜 이리 울어대
[01:18.66]이런 내가 미워 싫으면
[01:20.98]그래도 안 가면 안 될까
[01:26.99]날 버린 만큼 컸지 please don’t judge me
[01:31.31]So ****** up everynight 너넨 대체 뭐니
[01:35.89]남들과 같을 필요 또 다를 필요는 뭐지
[01:40.67]딱 꼬인 만큼 울고 보니 ave nothing
[01:44.45]매일매일 또 다른 나와 싸웠고
[01:46.66]이제 화면 속 내가 가여워
[01:48.87]그땐 just need a couple of hours
[01:50.99]울 땐 울어버리는 게 나다워
[01:53.34]내가 지운 가사들이 빛을 보지 못한 이유같이
[01:55.72]나를 숨기고파했지
[01:58.15]덕에 남의 시선 없는 한적한 시간을 살고
[02:00.40]다시 눈을 뜰 때쯤 잠에 들었지
[02:03.42]아직까지 기억해 아른거려 몸까지 머금은 상처
[02:07.56]커갈수록 미워해 나를 아름답게 취급하지 않았던
[02:10.91]내 어린 날에 대해 woah 다시 고개를 기울여
[02:16.56]이제 너의 미움 I don’t mind
[02:19.44]내가 기댔던 곳 있잖아
[02:21.92]벽 밖에 없던데
[02:23.82]맨날 웃느라고 지쳤었나
[02:26.87]왜 이리 울어대
[02:28.64]이런 내가 미워 싫으면
[02:31.07]그래도 안 가면 안 될까
[02:37.40]내가 기댔던 곳 있잖아
[02:39.92]벽 밖에 없던데
[02:41.82]맨날 웃느라 지쳤어
[02:44.25]왜 이리 울까
[02:46.20]이런 내가 미워 싫어
[02:50.69]그래도 안 가면 안 돼

文本歌词

作词 : Lay.bn/하츠/Ranez
作曲 : Ranez
난 다른 건 안 바랬는데 사랑은 사치고
멍든 몸은 차피 안 가려지니
다들 보게 둬 괜찮아
근데 이 빌어먹을 새끼들 몸엔
다친 흔적 하나 없이 내게 웃지 왜
매번 쏟아지는 질문들에
난 훈장처럼 상처를 꺼냈어
겁쟁이들은 못 얻지 하며
멋지다는 말로 날 칠해도
해지기 전엔 들어가야 해서
먼저 가볼게 그래 잘 가
아무도 없는 놀이터가 무서워져도
조금만 더 있다 한참을 더 있다
서성거리는 내가 비참해져서
그렇게 울다
또 아무도 없는 집을 확인하고
얼른 잠들어야 오늘이 사라져버릴 텐데
왜 달은 저리 눈부셔
내가 기댔던 곳 있잖아
벽 밖에 없던데
맨날 웃느라고 지쳤었나
왜 이리 울어대
이런 내가 미워 싫으면
그래도 안 가면 안 될까
날 버린 만큼 컸지 please don’t judge me
So ****** up everynight 너넨 대체 뭐니
남들과 같을 필요 또 다를 필요는 뭐지
딱 꼬인 만큼 울고 보니 ave nothing
매일매일 또 다른 나와 싸웠고
이제 화면 속 내가 가여워
그땐 just need a couple of hours
울 땐 울어버리는 게 나다워
내가 지운 가사들이 빛을 보지 못한 이유같이
나를 숨기고파했지
덕에 남의 시선 없는 한적한 시간을 살고
다시 눈을 뜰 때쯤 잠에 들었지
아직까지 기억해 아른거려 몸까지 머금은 상처
커갈수록 미워해 나를 아름답게 취급하지 않았던
내 어린 날에 대해 woah 다시 고개를 기울여
이제 너의 미움 I don’t mind
내가 기댔던 곳 있잖아
벽 밖에 없던데
맨날 웃느라고 지쳤었나
왜 이리 울어대
이런 내가 미워 싫으면
그래도 안 가면 안 될까
내가 기댔던 곳 있잖아
벽 밖에 없던데
맨날 웃느라 지쳤어
왜 이리 울까
이런 내가 미워 싫어
그래도 안 가면 안 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