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었다 (Prod. GRIO) - NO:EL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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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NO:EL, Yawwa
[00:01.000] 作曲 : NO:EL, GRIO
[00:06.940] 기억 속에 살아 난
[00:16.405] 이 모든 게 꿈이었나 봐
[00:19.138] 어쩔 수가 없었다는 너의 그 말에
[00:22.764] 눈에 눈물 같은 게 고였다가
[00:25.352] 바닥으로 툭 떨어져
[00:27.519] 넌 멀어져 나에게로부터
[00:30.089] 흔적도 없어져 버렸어 넌
[00:32.064] 푹 숙였던 고개를 들어줘
[00:34.653] 마지막으로 너에게
[00:36.472] 인사를 건넬 수 있게
[00:38.078] 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[00:40.806] 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[00:43.645] 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[00:46.833] 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[00:50.284] 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[00:53.186] 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[00:56.223] 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[00:59.048] 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[01:02.460] 사랑이었다
[01:05.024] 시리게 스친 바람이었다
[01:08.216] 넌 내 사람이었다
[01:10.950] 바라고 바란 바람이었다
[01:14.087] 외로운 밤 밤 밤 밤
[01:17.308] 내 맘이 타타타타
[01:20.355] 혼자인 나 나나나
[01:23.463] 그래도 넌 내 사랑이었다
[01:26.427] 요새 바닥만 보고 난 걸어
[01:29.570] 비슷한 뒷모습이 너무 많아서
[01:30.593] 어쩌다 그 머릿결을 다시 보면
[01:32.177] 나도 모르게 자꾸만 더 아파서
[01:33.549] 어지럽힌 게 누구던 일단은 치우고
[01:35.532] 잊어 우리를 기억 덮어서 지우고
[01:37.075] 오늘도 나는 내 술잔을 비우고
[01:38.731] 널 다시 되뇌이고
[01:40.190] 반복해 반복
[01:41.532] 빛이 나도록 계속 또 갈려
[01:43.025] 밤거리 짙어 우리의 추억들은
[01:44.544] 담아둘게 모쪼록 안녕
[01:46.036] 괜찮아 우리 이제 그만 슬퍼
[01:47.513] 얘기도 고민도 파도에 쓸려 미소를 저금해둔
[01:50.093] 통장에 적힌 이름 두 개를 지워서 버려
[01:51.687] 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[01:54.492] 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[01:57.691] 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[02:00.683] 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[02:03.768] 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[02:06.654] 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[02:10.000] 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[02:12.783] 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[02:16.139] 사랑이었다
[02:18.633] 시리게 스친 바람이었다
[02:21.920] 넌 내 사람이었다
[02:24.708] 바라고 바란 바람이었다
[02:27.917] 외로운 밤 밤 밤 밤
[02:30.958] 내 맘이 타타타타
[02:34.070] 혼자인 나 나나나
[02:37.051] 그래도 넌 내 사랑이었다
[02:40.143] 잠들기 전 머리맡을 지나가 줘
[02:44.277] 오래 머물지는 못해서 나 미안하죠
[02:47.265] 완치를 못 해 약이라던 시간마저
[02:49.971] 나는 너라더니 보기 좋게 빗나갔어
[02:53.236] 이별은 날 외딴섬에 데려와서
[02:56.244] 사람들을 피해서 나는 다시 아래로
[02:59.325] 오늘도 나 너란 늪에 깊게 빠져
[03:02.590] 회상 속에 푹 잠긴 다
[03:05.258] 사랑이었다
[03:07.917] 시리게 스친 바람이었다
[03:10.984] 넌 내 사람이었다
[03:13.993] 바라고 바란 바람이었다
[03:17.112] 외로운 밤 밤 밤 밤
[03:20.183] 내 맘이 타타타타
[03:23.755] 혼자인 나 나나나
[03:26.586] 그래도 넌 내 사랑이었다

文本歌词

作词 : NO:EL, Yawwa
作曲 : NO:EL, GRIO
기억 속에 살아 난
이 모든 게 꿈이었나 봐
어쩔 수가 없었다는 너의 그 말에
눈에 눈물 같은 게 고였다가
바닥으로 툭 떨어져
넌 멀어져 나에게로부터
흔적도 없어져 버렸어 넌
푹 숙였던 고개를 들어줘
마지막으로 너에게
인사를 건넬 수 있게
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사랑이었다
시리게 스친 바람이었다
넌 내 사람이었다
바라고 바란 바람이었다
외로운 밤 밤 밤 밤
내 맘이 타타타타
혼자인 나 나나나
그래도 넌 내 사랑이었다
요새 바닥만 보고 난 걸어
비슷한 뒷모습이 너무 많아서
어쩌다 그 머릿결을 다시 보면
나도 모르게 자꾸만 더 아파서
어지럽힌 게 누구던 일단은 치우고
잊어 우리를 기억 덮어서 지우고
오늘도 나는 내 술잔을 비우고
널 다시 되뇌이고
반복해 반복
빛이 나도록 계속 또 갈려
밤거리 짙어 우리의 추억들은
담아둘게 모쪼록 안녕
괜찮아 우리 이제 그만 슬퍼
얘기도 고민도 파도에 쓸려 미소를 저금해둔
통장에 적힌 이름 두 개를 지워서 버려
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그때 그 향기를 난 피해
추억이 나를 데려갈까 봐
같이 걸었던 길 위에 난 취해
추억 속에서 눈을 뜰까 봐
사랑이었다
시리게 스친 바람이었다
넌 내 사람이었다
바라고 바란 바람이었다
외로운 밤 밤 밤 밤
내 맘이 타타타타
혼자인 나 나나나
그래도 넌 내 사랑이었다
잠들기 전 머리맡을 지나가 줘
오래 머물지는 못해서 나 미안하죠
완치를 못 해 약이라던 시간마저
나는 너라더니 보기 좋게 빗나갔어
이별은 날 외딴섬에 데려와서
사람들을 피해서 나는 다시 아래로
오늘도 나 너란 늪에 깊게 빠져
회상 속에 푹 잠긴 다
사랑이었다
시리게 스친 바람이었다
넌 내 사람이었다
바라고 바란 바람이었다
외로운 밤 밤 밤 밤
내 맘이 타타타타
혼자인 나 나나나
그래도 넌 내 사랑이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