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을 들어 LIVE (7/16, 춘천) - Nucksal/CADEJO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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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Nucksal
[00:01.000] 作曲 : 김재호/李泰勋/Nucksal/김다빈
[01:53.440]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[02:01.390] 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[02:07.110] 아직도 날 보고 있네
[02:12.110]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[02:20.040] 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[02:25.830] 아직도 날 보고 있네
[02:32.260] 석양에 불어온 바람에
[02:34.470] 커튼은 부풀고 있어
[02:37.020] 이쯤이면 죽어도 좋단 말에
[02:39.630] 그때의 넌 울고 있어
[02:42.780]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
[02:44.730] 내 뜻은 그게 아닌데
[02:47.380]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
[02:49.410] 내 뜻은 그게 아닌데
[02:52.360] 가벼운 마음이 혀를 지나면
[02:54.640] 무겁게도 변해
[02:56.290] 말들은 너의 기분 나의 기분에 따라
[02:58.900] 해석이 별의 별에
[03:01.110] 말이 많은 사람은 죄를 짓기 쉽다던데
[03:04.690] 나의 죄를 뺀 최고를 어떻게 드릴까
[03:07.240] 금시계를 버리면 허세가 빠질까
[03:09.340] 삶의 황혼에 설 때
[03:11.580] 오랜 시간 운율에 맞게
[03:13.770] 조금 유치하고 다 안다는 듯
[03:16.100] 겉모습만 어른 답게
[03:18.610] 어른 답게 상처를 주고는
[03:20.310] 아이처럼 바라기만 했네
[03:22.270] 단 한번 제대로 살 수 있다면
[03:25.490] 진심을 쉽게 내 죄를 뺀 최고를 당신께
[03:30.920]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[03:39.540] 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[03:45.110] 아직도 날 보고 있네
[03:50.910]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[03:59.510] 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[04:05.160] 아직도 날
[04:07.470]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
[04:09.570] 난 펜을 들어
[04:19.030]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맘
[04:25.780] 난 펜을 들어
[04:30.210]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
[04:32.560] 난 펜을 들어
[04:37.030]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맘
[04:41.640] 난 펜을 들어

文本歌词

作词 : Nucksal
作曲 : 김재호/李泰勋/Nucksal/김다빈
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아직도 날 보고 있네
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아직도 날 보고 있네
석양에 불어온 바람에
커튼은 부풀고 있어
이쯤이면 죽어도 좋단 말에
그때의 넌 울고 있어
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
내 뜻은 그게 아닌데
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
내 뜻은 그게 아닌데
가벼운 마음이 혀를 지나면
무겁게도 변해
말들은 너의 기분 나의 기분에 따라
해석이 별의 별에
말이 많은 사람은 죄를 짓기 쉽다던데
나의 죄를 뺀 최고를 어떻게 드릴까
금시계를 버리면 허세가 빠질까
삶의 황혼에 설 때
오랜 시간 운율에 맞게
조금 유치하고 다 안다는 듯
겉모습만 어른 답게
어른 답게 상처를 주고는
아이처럼 바라기만 했네
단 한번 제대로 살 수 있다면
진심을 쉽게 내 죄를 뺀 최고를 당신께
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아직도 날 보고 있네
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
철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
아직도 날
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
난 펜을 들어
아직 정리되지 못한 맘
난 펜을 들어
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
난 펜을 들어
아직 정리되지 못한 맘
난 펜을 들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