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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유한잔 - FANATICS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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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MADEWELL
[00:01.00] 作曲 : MADEWELL
[00:08.15]오늘 하루도 괜찮았어
[00:12.68]그리 나쁜 하루는 아니었어
[00:16.98]늘 함께 웃었던 너 없이도
[00:21.18]잘 지냈어 괜찮았어
[00:25.53]새벽의 떨림을 맘에 담아
[00:29.54]네게 건넸던 서툰 내 인사가
[00:33.74]자꾸 나를 감싸며 날 맴돌아
[00:38.60]두 눈을 꼭 감고 베개를 꽉 끌어안아
[00:44.32]까만 밤이 찾아와
[00:47.25]나를 더 어지럽히고 가면 어쩌지
[00:52.81]저 하늘 위에 별이
[00:55.53]파란 내 마음을 비출 텐데
[00:59.87]또 눈물로 밤을 새울 텐데
[01:04.34]너도 혹시 나처럼 가슴이 아프다면
[01:08.92]너도 혹시 나와 같이 잠에 못 든다면
[01:13.20]문을 살짝 열고 예쁜 컵을 꺼내
[01:17.32]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봐
[01:21.52]하얀 우릴 감싸던 예쁜 추억 한 모금
[01:26.23]때론 다투던 우리 아픈 기억 한 모금
[01:30.52]하나를 지우고 둘 지워버리면
[01:34.68]오늘은 잠이 들지 몰라
[01:41.54]아무렇지 않다 생각했어
[01:45.61]근데 참 맘이 생각 같지 않아
[01:49.69]자꾸 나를 감싸는 네 기억에
[01:54.42]차가운 눈물이 날 괴롭혀 많이 아파
[02:00.22]까만 밤이 찾아와
[02:03.20]우릴 더 어지럽히고 가면 어쩌지
[02:08.75]저 하늘 위에 별이
[02:11.39]너와 내 인사를 비출 텐데
[02:16.01]또 눈물로 밤을 새울 텐데
[02:20.12]너도 혹시 나처럼 가슴이 아프다면
[02:24.84]너도 혹시 나와 같이 잠에 못 든다면
[02:29.30]문을 살짝 열고 예쁜 컵을 꺼내
[02:33.22]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봐
[02:37.47]하얀 우릴 감싸던 예쁜 추억 한 모금
[02:42.07]때론 다투던 우리 아픈 기억 한 모금
[02:46.34]하나를 지우고 둘 지워버리면
[02:50.74]오늘은 잠이 들지 몰라
[02:57.01]나도 이렇게 참 많이 힘들어
[03:01.38]걸어온 시간 저 너머에
[03:05.37]행복했던 그 기억 속에
[03:11.26]우리를 지워볼게
[03:18.84]너도 혹시 나처럼 가슴이 아프다면
[03:27.88]문을 살짝 열고 예쁜 컵을 꺼내
[03:31.88]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봐
[03:36.03]하얀 우릴 감싸던 예쁜 추억 한 모금
[03:40.72]때론 다투던 우리 아픈 기억 한 모금
[03:45.00]하나를 지우고 둘 지워버리면
[03:49.13]영원히 다 잊을지 몰라
[03:58.01]안녕
[04:02.40]안녕
文本歌词
作词 : MADEWELL
作曲 : MADEWELL
오늘 하루도 괜찮았어
그리 나쁜 하루는 아니었어
늘 함께 웃었던 너 없이도
잘 지냈어 괜찮았어
새벽의 떨림을 맘에 담아
네게 건넸던 서툰 내 인사가
자꾸 나를 감싸며 날 맴돌아
두 눈을 꼭 감고 베개를 꽉 끌어안아
까만 밤이 찾아와
나를 더 어지럽히고 가면 어쩌지
저 하늘 위에 별이
파란 내 마음을 비출 텐데
또 눈물로 밤을 새울 텐데
너도 혹시 나처럼 가슴이 아프다면
너도 혹시 나와 같이 잠에 못 든다면
문을 살짝 열고 예쁜 컵을 꺼내
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봐
하얀 우릴 감싸던 예쁜 추억 한 모금
때론 다투던 우리 아픈 기억 한 모금
하나를 지우고 둘 지워버리면
오늘은 잠이 들지 몰라
아무렇지 않다 생각했어
근데 참 맘이 생각 같지 않아
자꾸 나를 감싸는 네 기억에
차가운 눈물이 날 괴롭혀 많이 아파
까만 밤이 찾아와
우릴 더 어지럽히고 가면 어쩌지
저 하늘 위에 별이
너와 내 인사를 비출 텐데
또 눈물로 밤을 새울 텐데
너도 혹시 나처럼 가슴이 아프다면
너도 혹시 나와 같이 잠에 못 든다면
문을 살짝 열고 예쁜 컵을 꺼내
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봐
하얀 우릴 감싸던 예쁜 추억 한 모금
때론 다투던 우리 아픈 기억 한 모금
하나를 지우고 둘 지워버리면
오늘은 잠이 들지 몰라
나도 이렇게 참 많이 힘들어
걸어온 시간 저 너머에
행복했던 그 기억 속에
우리를 지워볼게
너도 혹시 나처럼 가슴이 아프다면
문을 살짝 열고 예쁜 컵을 꺼내
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봐
하얀 우릴 감싸던 예쁜 추억 한 모금
때론 다투던 우리 아픈 기억 한 모금
하나를 지우고 둘 지워버리면
영원히 다 잊을지 몰라
안녕
안녕